(미래한국, 김나희 기자) 2019.12.03

토탈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바노바기(BANOBAGI)는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 롯데 호텔에서 개최된 공식 런칭 행사 참여 소식을 전했다.

해당 행사는 바노바기 브랜드의 전신인 바노바기 성형외과가 베트남 하노이에서의 상담센터 오픈을 기념하여 진행되었으며, 

바노바기 대표 의료진을 비롯하여 바노바기 VIP 고객, 셀러브리티, 뷰티 인플루언서 등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식전에는 셀러브리티 및 바노바기 고객을 위한 포토존 사진 촬영과 인터뷰 시간을 가졌으며 본 행사에서는 바노바기 브랜드 

소개 및 고객 상담회, 행운권 추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특히, 바노바기 코스메틱은 베트남 현지에서 크게 이슈화 되고 있는 바노바기 가품 논란에 대해 중점적으로 브리핑 하였으며, 

최근 마스크팩 상표권 법적 분쟁에서 승소하였음을 알리고 정품과 가품을 구별하는 방법 등을 설명하면서 베트남 뷰티 시장에서 

가품 논란에 대한 혼선을 줄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런칭 행사에는 뜨엉산, 뚜 아잉, 띵 뚜, 흐엉 장, 르엉 타잉 등 베트남 내 인기 연예인과 현지 뷰티 인플루언서 10여 명이 참가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이들은 바노바기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기도 하고 제품에 대해 질문 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또한, 참여한 뷰티 인플루언서 전원이 현장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여 현지 소비자들에게 바노바기 공식 런칭 행사의 다양한 모습을 

생생히 전달하였다. 

한편, 바노바기는 이 날 행사 후 현지 파트너사와 미팅을 통해 향후 베트남에서 유통 채널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내년 4월 ‘2020 코스모뷰티 베트남’에도 참가하여 베트남 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